[Clean Code] 나쁜 코드, 깨끗한 코드

2021. 4. 21. 00:32Clean Code

1. 나쁜 코드

  •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 감소
  • 생산성 감소
  • 재설계 시 인력 증가
  • 업무 시간 증가

 

 

 

2. 깨끗한 코드

"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 철저한 오류 처리 (메모리 누수, 경쟁 상태, 일관성 없는 명명법) "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없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 비야네 스트룹스트룹의 교훈 中 -

 

" 가독성 "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깨끗한 코드는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 그래디 부치의 교훈 中 -

 

"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쉬워야 한다. "

 

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단위 테스트 케이스와 인스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 깨끗한 코드에는 의미 있는 이름이 붙는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만 제공한다. 의존성은 최소이며 각 의존성을 명확히 정의한다. API는 명확하며 최소로 줄였다. 언어에 따라 필요한 모든 정보를 코드만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없기에 코드는 문학저긍로 표현해야 마땅하다.

- 큰 데이브 토마스의 교훈 中 -

 

" 주의 깊게 시간을 들여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된 코드 "

깨끗한 코드의 특징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모두를 아우르는 특징이 하나 있다.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고치려고 살펴봐도 딱히 손 댈 곳이 없다. 작성자가 이미 모든 사항을 고려했으므로, 고칠 궁리를 하다보면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누군가 남겨준 코드, 누군가 주의 깊게 짜놓은 작품에 감사를 느낀다.

- 마이클 페더스의 교훈 中 -

 

" 중복 피하기, 아이디어의 명확한 표현, 작게 추상화 "

객체가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면 여러 객체로 나누고, 메서드가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면 메서드 추출 리팩터링 기법을 적용해 기능을 명확히 기술하는 메서드 하나와 기능을 실제로 수행하는 메서드 여러 개로 나눈다.

최근 들어 나는 켄트 벡이 제안한 단순한 코드 규칙으로 구현을 시작한다. (그리고 같은 규칙으로 구현을 거의 끝낸다.) 중요한 순으로 나열하자면 간단한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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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중복이 없다.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 론 제프리스의 교훈 中 -

 

" 읽으면서 짐작한 대로 돌아가는 코드 "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코드가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언어처럼 보인다면 아름다운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 위드 커닝햄의 교훈 中 -

[참고] Clea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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